안녕하세요, Enjoy Your Life 입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B787-10 ICN-AMS 비즈니스석 왕복 탑승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편명: KE925 & KE926
기종: B787-10
비행시간: 약 14H
좌석: 비즈니스 클래스 - 프레스티지 스위트 2.0
대한항공 B787-10 ICN<->AMS 비즈니스 클래스 (프레스티지 스위트 2.0)
리뷰를 시작하기 앞서 짧은 영상을 시청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발 비즈니스석 기내식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할 경우 더 많은 선택권이 있습니다.
ICN->AMS
좌석 크기는 적당하나 덩치가 있으신 분들은 좌석이 작다고 느껴질 크기 입니다.
ICN->AMS 기내식
전채 요리로는 훈제 연어와 감자 샐러드가 이어졌습니다. 연어 특유의 깊은 풍미가 감자의 담백함과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한 접시였습니다.
메인 요리는 사전에 주문해 둔 두부떡갈비와 채개장이 제공되었는데, 전통적인 한식 구성임에도 기내식임을 잊게 할 만큼 정성스럽고 균형 잡힌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디저트는 치즈 플레이트, 케이크, 마카롱, 아이스크림, 그리고 차로 구성되어 풍성하면서도 여유로운 마무리를 선사했습니다.
비행 중간에 제공받은 간식 또한 수준이 높았습니다. 쿠키, 피자, 믹스넛, 팝콘 모두 신선하고 맛의 균형이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라면은 제 입맛에는 다소 매운 편이었으나, 매운 음식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충분히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후식으로는 신선한 과일이 준비되어 기내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깔끔하게 맺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기내식은 라면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퀄리티가 이전보다 한층 향상된 모습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이 최근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기내식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변화가 실제로 체감될 만큼 섬세하게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여정에서도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수준의 서비스였습니다.
AMS->ICN 기내식
인천에서 암스테르담으로 향할 때는 라면이 다소 맵고 제 취향과 맞지 않아 이번 복편에서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복 비행 동안 제공된 전체적인 기내식은 매우 훌륭했으며, 서비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늘 그렇듯 친절하고 세심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자연스레 다시 선택하고 싶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총평: B787-10 기종은 이미 한 차례 경험한 터라 큰 기대 없이 탑승했음에도, 이번 비행은 예상 밖의 만족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기내식의 맛과 구성은 기대를 훌쩍 뛰어넘었으며, 승무원의 세심한 서비스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5점 만점에 주저 없이 5점을 부여하고 싶은 비행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글, 사진 무단 불법 도용 사용을 금지합니다!!
















